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지난 5월 7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증식에서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앞줄 가운데)과 엄규숙 부총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1위 선정· 7일 인증식 열려
충성도에서 우위 달성, 이미지·이용가능성 분야는 전체 사업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 받아
대학의 사회적 책무 다하고 있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돼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제2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증식은 지난 5월 7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인증식에는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 엄규숙 부총장, 신봉섭 교무처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안성식 입학·학생처장, 이주민 미디어개발처장, 방성원 대학원장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이다. 국내 여러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 중에서 가장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는 총 231개 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다른 사이버대학과 비교해 충성도 전반에서 우위를 보였으며, 특히 접근성, 편리성과 관련된 이용가능성 차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거둬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방지현 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전문, 신뢰, 인지도, 혁신’ 이라는 키워드로 연상되는 교육기관임이 확인됐고, 이미지 및 이용가능성 측면에서는 사이버대학뿐만 아니라 전체 사업 부문과 비교해서도 우수한 점수를 거뒀다”면서 “올해에도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온라인 직무강의 제작·운영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하고 있기에 내년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조사결과를 공유했다.

올해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경희사이버대는 A사이버대, B사이버대보다 충성도 전반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접근성, 편리성과 관련된 이용가능성 차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거둬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세계 선도하는 미래대학 되기 위해 노력···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 설 것”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상무는 “K-BPI에서 5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 그동안 경희사이버대가 지향하는 글로벌, 교육의 질 향상 등 학생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과 활동이 이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5년 연속 1위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은 “K-BPI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5년 연속 1위로 선정돼 기쁘고 자랑스러운 동시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전문적인 온라인 교육을 운영해왔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대학이 되기 위해 대학의 공적 가치 추구, 우수한 강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희사이버대는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질 향상,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 제공 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