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빼앗긴 봄’ 되찾으려는 경희인의 고투

    2020-04-20 교류/실천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약화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다. 경희는 구성원의 건강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 사례를 소개한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경희 구성원 기숙사 격리 근무 자청해 유학생 관리한 직원 마스크 구할 수 없는 외국인 동료에게 마스크 나눈 조교 코로나19에 따른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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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과 정의의 이름으로 싸워 자유를 지켰다

    2020-04-17 교류/실천

    서울캠퍼스에 자리잡은 ‘4월학생혁명기념탑(四月學生革命記念塔)’. 4·19혁명 당시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총탄에 맞아 생을 마감한 이기태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4·19혁명 60주년, 서울캠퍼스 내 ‘4월학생혁명기념탑’ 소개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총탄 맞아 숨진 이기태 열사 추모 민주주의를 향한 경희인의 숭고한 희생 담겨 서울캠퍼스 생활과학대학과 본관을 잇는 오솔길은 봄이면 꽃비가 내리고, 가을엔 단풍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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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1석 3조’ 전력 생산 소자 개발

    2020-04-17 연구/산학

    노현희(전자공학과 박사 2기) 학생이 날씨와 관계없이 전력을 생산하고, 날씨 모니터링 센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가발전 소자를 개발했다. 사진 왼쪽부터 노현희 학생과 지도교수인 김대원 전자정보대학 교수. 노현희 학생·김대원 교수, 날씨 관계없이 전력 생산하는 자가발전 소자 개발 태양 전지 양면에 ‘마찰 전기 소자’ 부착해 비, 바람 통해서도 에너지 수확 “기존 태양 전지와 크기 비슷하고, 효율 훨씬 높아··· 미래 농업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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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급물살 탈 국가 보건의료체계 개선작업

    2020-04-15 교류/실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진자가 145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8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로 국가 의료체계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최중명 의과대학 교수가 코로나19의 국가별 대응 현황과 의료체계의 전망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3) 의학 세계적 감염 확산에 따른 국가별 대응 현황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검토와 전환 필요한 시점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 지구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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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민주주의의 위기와 기회

    2020-04-10 교육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는 정치 영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의심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정치 형태도 나타난다. 임성호 정경대학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정치의 영역에서 예측했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2) 정치 코로나19로 만연해진 민주주의 위기론 우리 모두의 전환적 각성과 치열한 노력 필요한 시점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 지구촌을 지배해온 획일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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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육의 뉴노멀(New Normal)...

    2020-04-08 교육

    코로나19 이후 교육은 어떻게 변화할까. 류태호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교수는 ‘역량 중심 교육’으로의 변화를 예측했다. 역량 중심 교육은 학생 이해도와 숙달도로 진급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1) 교육 팬데믹 이후 뉴노멀이 될 ‘역량 중심 교육 방식’ 학생을 학습의 주체로, 숙달정도에 따라 진급 ‘코로나19’ 팬데믹은 전세계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 그동안 지구촌을 지배한 획일적 관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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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에 써주세요”

    2020-04-07 교류/실천

    70년대 경희대 봉사동아리 바인이 방문했던 강원도 산골에 있던 소녀 김은희 씨(가명, 58세)가 경희대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 5백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1백만 원씩 기부하고 있던 그는 “항상 경희대를 마음속에 품고 살았다”라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사진: 경희기록관 제공 봉사동아리 바인이 70년대 방문했던 강원도 산골 소녀 김은희 씨 2014년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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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 한의대 김성진 동문, 모교에 기부

    2020-04-06 교류/실천

    김성진 동문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써달라며 한의과대학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동문은 “30년 넘게 봉사를 해오며 작은 나눔이 큰 기적이 되는 모습을 경험했다. 이번 기부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김성진 동문 제공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모교·후배 소식에 기부 결심 한의과대학에 500만 원 기부··· 구성원 건강 유지와 학생 교육에 활용 예정 30년 넘게 소외계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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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이어진다

    2020-04-03 교류/실천

    2019 동계 해외 봉사는 캠퍼스별로 나눠 진행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1월 11일부터 열흘간 캄보디아 씨엠립주에 단기 해외 봉사팀 ‘KHU러기’를, 국제캠퍼스에서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단기 해외 봉사팀 ‘쿠키텍쳐(KHUchitecture)’를 파견했다. 글로벌봉사팀,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에 2019 동계 해외 봉사팀 파견 교육 및 문화 활동 전개, 글로벌 리더의 역량 함양 영어 및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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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 되는 성과 얻을 것”

    2020-03-31 연구/산학

    이상호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이 교수 연구팀은 3년간 7억 5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지질 대사체에 취약한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고, 단일 세포 수준에서 지질 대사체를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제공 이상호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선정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 규명 연구 수행 예정 이상호 의과대학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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