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BAR Festival
Peace BAR Festival은 국제학술회의와 다양한 행사를 결합하면서 미래문명의 길을 모색하는 지구촌 평화 축제다. Peace BAR Festival에서 BAR는 spiritually Beautiful, materially Affluent, humanly Rewarding이란 의미로,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으로 보람 있는’ 지구공동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Peace BAR Festival의 전신은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학술회의다. 경희는 제1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1982년 9월 ‘현대사회의 위기와 국제평화’를 주제로 국제평화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그 후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학술회의는 단독 행사로 매년 개최되다가 2004년부터 Peace BAR Festival로 확대 발전했다. 경희의 UN 평화공원 건립 계획이 UN으로부터 승인받은 것을 기념하면서 국제학술회의와 평화 축제를 결합한 Peace BAR Festival을 개최하기 시작한 것이다.
Peace BAR Festival은 2007년 이후에는 21세기 문명사적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보다 보편적이고 철학적인 명제로 주제를 심화 발전시켰다. 행사 프로그램도 국제회의, 문화예술 공연, 학생 포럼, 사회봉사 등으로 구성하여 종합적인 형태를 갖추었다.
경희는 학술의 지구적 실천과 대학의 공적 봉사를 통해 평화로운 인류사회를 모색해왔다. 평화 담론의 또 다른 가능성을 찾으려는 경희의 노력은 Peace BAR Festival을 통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개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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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래문명, 미래대학: 지식과 실천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Future Civilization, Future University: A New Horizon for Knowledge and Praxis
2008.11.05(수) ~ 07(금), 경희대학교, 신라호텔 브로슈어 -
2007년
전환적 도전: 새로운 인성과 공동체를 찾아서
Transformative Challenges: In Search of New Humanity and Community
2007.11.07(수) ~ 09(금), 경희대학교, 신라호텔 브로슈어 -
2006년
21세기 보편의 재발견: 자유와 평등을 넘어서
Reinventing Universality for the 21st Century: Beyond Freedom and Equality
2006.10.26(목) ~ 28(토), 경희대학교, 롯데호텔(소공동) 브로슈어 -
2005년
이념 이후의 시대: 21세기 대안문명을 말한다
After Ideology: The 21st Century Talks
2005.11.11(금) ~ 12(토), 경희대학교, 신라호텔, 워커힐호텔 브로슈어 -
2004년
평화를 위한 긴급 과제: 테러리즘의 극복
Urgent Tasks for Peace: Overcoming Terrorism
2004.7.01(목) ~ 03(토), 경희대학교 브로슈어 -
2003년
Neo-Renaissance를 통한 지구공동사회 건설
Building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Neo-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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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Pax UN을 통한 지구공동사회 건설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Pax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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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문명간 대화를 통한 지구공동사회를 지향하며
Toward a Global Common Society Through Dialogue Among Civil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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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1세기에 있어서의 세계통합
Global Governance in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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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미래문명원
- 02-961-0995
- gafc@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