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의 타운홀 미팅
2015-05-08 교류/실천
‘같이 갑시다! 주한미국대사와 한국 미래세대의 대화’
“한·미 대화 통해 협력 관계 강화해야”
‘마크 리퍼트(Mark William Lippert) 주한미국대사와의 타운홀 미팅’이 지난 5월 7일(목)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에서 열렸다. ‘같이 갑시다! 주한미국대사와 한국 미래세대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학생, 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리퍼트 대사의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대화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미관계는 국제적으로 확대되는 등 강화되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가자”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사이버, 기술, 우주, 에너지, 환경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경제 협력, 글로벌 외교 협력 이외에도 경제, 정치, 안보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인적 관계 강화를 언급했다.
-
많이 본 기사
-
멀티미디어
-
-
신간
-
아픈 마음과 이별하고 나와 소중한 이를 살리는 법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
-
2024 K-콘텐츠 한류를 읽는 안과 밖의 시선 “지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