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가 교육부의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21세기 새로운 명문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 혁신 노력이 구체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엄정한 기준에 따라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아 선택과 집중의 원칙으로 대학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희는 독창적 장학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국내외 현장 프로그램, 자기주도형 학습 커뮤니티, 글로벌 전공강화 프로그램 등 본교의 인재상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 심화 ‘Arete’」 프로그램은 ‘2012년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희는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이 시작된 2008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6년 연속 선정됐고, 총 171억여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았다. 또한 2013년에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2009년 이래 줄곧 최우수 또는 우수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희는 전공 및 교양교육의 심화, 자기주도 학습능력 배양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창의적 교육역량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