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전환의 시대: 현실, 진실, 대학의 길을 묻다’

    2017-12-20 교육

    지난 12월 12일(화) ‘공공대학원 명사초청 지식나눔세미나’ 강연자로 초청된 조인원 총장은 ‘전환의 시대: 현실, 진실, 대학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공대학원, '명사초청 지식나눔세미나' 특강에 조인원 총장 초청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 이 순간 선택, 곧 마주할 현실… ‘미래의 회상’ 통해 지속 가능성 만들어야 “삶의 존엄과 의미를 찾아나서는 일은 우주 내 존재인 인간의 도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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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와 문화는 어떻게 동의어가 되었는가?”

    2017-12-18 교육

    지난 12월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권헌익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의 특강이 열렸다. 권 교수는 “평화와 문화 ? 냉전 시기에 평화와 문화가 어떻게 동의어가 되었는가?”를 주제로 교육과 문화 운동에 근거한 평화 기획을 20세기의 몇 가지 다른 평화론들과 비교, 조명했다. 권헌익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평화와 문화’ 주제로 경희대에서 특강 20세기 중·후반 역사 훑으며 다양한 평화론 비교, 문화로서의 평화 강조 “이 땅에 사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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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원이 선택한 대학의 역할 ‘학술적 가치 추구’

    2017-12-14 교류/실천

    지난 12월 6일 열린 구성원 토론회 ‘미래세대를 위한 탁월한 교육과 연구 - 경희의 도전’에서 구성원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를 맡은 이종혁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우리 대학이 미래를 창조하는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성원 토론회(2) 구성원 설문조사 결과보고 대학 역할·탁월성 기준·교육과 연구 역량 제고 방안 등 질문 설문조사 결과 기반으로 ‘대학다운 미래대학’ 방향 모색 구성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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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에서 제대로 날아보겠다”

    2017-12-12 교육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2년 연속 선정된 박은정 박사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박 교수는 나노독성학과·면역독성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 실적을 보였다. ‘세계 상위 1% 연구자(HCR)’ 박은정 박사 동서의학대학원 교수 임용 나노독성학·면역독성학 분야 세계 최고 연구 실적, HCR 2년 연속 선정 “이제는 ‘미래’ 생겨, 비웃을지 모르지만 노벨상에 도전하겠다” ‘세계 상위 1% 논문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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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대 학생,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대상 수상

    2017-12-12 교육

    지난 11월 18일 ‘2017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에서 정경대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경희대 스피치·토론 동아리 ‘이감’에서 만나 실력을 다지고 팀을 꾸렸다.(사진 왼쪽부터 정상우, 유지연 학생) 정상우·유지연·임현기 학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스피치·토론 동아리 ‘이감’에서 실력 연마해 대회 출전 경제학·사회학·무역학 등 관련 수업 응용 통해 ‘사회적 상상력’ 키워 경희대에는 ‘이성을 바탕으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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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세대를 위한 탁월한 교육과 연구’

    2017-12-11 교류/실천

    구성원 토론회에서 기조강연자로 연단에 오른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는 "미래대학이 수행해야 할 과제는 그간 전문화를 구실로 파편화된 지식의 영역을 하나로 묶어내면서 이에 부합하는 심도 있는 통합교육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성원 토론회(1) 기조강연 장회익 교수 초청 ‘미래대학을 위한 새 이념의 모색’ “기계가 대신해줄 수 없는 인간의 면모 더욱 강화해야” 구성원 토론회 ‘미래세대를 위한 탁월한 교육과 연구 - 경희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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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소설 쓸 것”

    2017-12-11 교육

    손보미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문학동네, 2017)으로 제25회 대산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손보미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대산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심사평 “한국문화 지평의 초국가적 확대에 대응되는 서사적 상상 돋보여” “대학 문학동아리 활동이 많은 도움 됐다” ‘우연’은 때로 삶의 방향을 결정짓기도 한다. 우연히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우연히 문학동아리에 가입한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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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은 사업 아니야, 개인의 즐거움으로 음미해야”

    2017-12-11 교육

    케빈 오록 영어학부 명예교수가 제25회 대산문학상(번역)을 수상했다. 한국에 온지 50여년이 지난 그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한국인들의 소비적인 문학 향유 행태에 대해 고언을 아끼지 않았다. 케빈 오록 명예교수, 제25회 대산문학상(번역) 수상 “학자로서 마무리하는 시기에 큰 상 받아 안성맞춤” 번역은 재미로 시작, 앞으로는 문학 향유자로 남을 것 케빈 오록 영어학부 명예교수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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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만 모르는 ‘더 큰 대한민국’

    2017-12-06 교류/실천

    지난 11월 22일 ‘제43회 중앙도서관 독서토론회’에서 이만열 교수가 서적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레드우드, 2017)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보다’ 강연을 펼쳤다. 이만열 교수, 중앙도서관 독서토론회에서 한국의 미래 모색 “한국을 제대로 설명하는 새로운 홍보가 필요하다” 한국의 오랜 선비정신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제 해결해 나가야 43회를 맞은 ‘중앙도서관 독서토론회’가 지난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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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학생 만족도, 3년 연속 ‘사립대 2위’

    2017-12-05 교육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 15개 주요 사립대 중 최상위권 ‘Space21’ 1단계·행복기숙사 완공 등으로 학생 교육환경 개선 자체 만족도 조사 강화, 15일까지 구성원 긍지 및 만족도 조사 실시 경희대학교가 재학생 만족도 조사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3년 연속 사립대학교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평가에서 경희는 2011년부터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74점을 받았다. 세부 지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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