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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 초청 특별 강연 - 미국은 변화하고 있는가? 오늘의 미국 이해하기(4/6)

2017-03-29조회수 2369
작성자
중앙도서관(서울)




 

경희대학교 도서관은 미대사관 공보원과의 MOU를 체결하며 특별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연주제

 [Is the U.S. Changing? Understanding America Today]

With the presidential election behind us, many people in Korea and the world are wondering if America is changing its attitude toward the world.  To understand better the election as well as the U.S.-Korea Alliance, it is important to examine some of the deeply held attitudes and beliefs of Americans. This discussion will explain some core ideals and examine how they relate to Korea and U.S. foreign policy. 

* Note to students: please be prepared to share avidly your thoughts and comments.

 

[미국은 변화하고 있는가? 오늘의 미국 이해하기]

최근의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한국인과 전세계는 미국의 글로벌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해 한다. 미국선거제도와 한미동맹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인들 깊숙한 내면에 자리한 신념과 자세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강연은 미국인이 가지고 있는 핵심이념이 무엇이며 그것이 한국과 미국의 외교정책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논의해 보고자 한다.

 

*강연자 약력

로버트 오그번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참사관)

 

로버트 오그번은 2014년 9월부터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을 맡고 있다. 그는 1987년 외교관이 된 후 이라크, 한국, 베트남, 워싱턴 및 이집트에서 근무했다. 서울에 부임하기 전, 오그번은 2011~2014년까지 호치민시 미 총영사관의 부수석영사직을 수행했다. 2009~2010년에는 주 이라크 미국대사관의 준법 담당 국무부 선임고문으로 일하면서 대사관 법치 노력의 기관 간 공조 및 지역 공조에 중점을 두었다. 오그번은 한국에서 대변인과 부공보참사관을 비롯해 5가지 직책을 거쳤다. 오그번은 또한 호치민시(2001~2005년)에서 언론 및 문화 담당관, 워싱턴 D.C. 외신센터의 브리핑 담당관 및 중동/남아시아 지역총괄 담당관, 카이로에서 대사관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그는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MBA를,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서 미국인 부모에게 입양된 그는 투항 오그번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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