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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인문주간 행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희망의 의료인문학

2020-10-15조회수 3477
작성자
인문학연구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연대와 희망의 의료인문학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인의예지(人醫藝知) 지역인문학센터는 제15회 대한민국 인문주간을 맞아 20201026()부터 111()까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연대와 희망의 의료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국악공연과 클래식 연주회, 영화제, 랜선 답사, 온라인전시회, 토크콘서트, 요리교실, 수기공모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영화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문주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에 통합의료인문학을 검색해 클릭하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2020년 한 해 팬데믹 상황에서 지쳐가는 시민들에게 들려주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과 연대의 목소리가 될 것이다.

1026일 개막식 및 김나래(동국대) 연주자의 기념 해금 공연으로 시작되며, 1026일부터 29일까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통합의료인문학 영화주간: 생명의 조건이 개최된다. 인문주간 기간 동안 유튜브 채널 <경희대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에 매일 오후 13시 이형숙 선생님(동국대 사찰음식연구소)건강과 힐링을 위한 음식 인문학’, 이영남 선생님(전 충북대 미생물학과 교수)광고로 보는 의약사’, 김태우 선생님(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의 의료인문학 토크콘서트 의료, 인류학, 의료인류학’,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학생들이 전하는 피아노 힐링 콘서트’, 의료와 관련된 장소를 답사하는 김양진 선생님(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랜선 답사가 공개된다. 행사는 1114시 폐막식 및 기념 해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1012일부터 111일까지는 아픔의 기억-질병체험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http://hkimh.khu.ac.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북:  http://hkimh.khu.ac.kr/wordpress/?page_id=417&uid=1193&mod=document&pageid=1)

문의: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행정실(02-96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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