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중문MBA 학생회에서 작성한 글을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

“우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합시다!”

길고 긴 온라인 수업이 끝나고 대면 수업을 시작한 지가 어느덧 2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함께 축제를 즐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 동문 한명은 병상에 누워 갑작스럽게 다가온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 동문은 바로 중문 MBA 13기 재학생인 CHEN HAOWEN 동문입니다.

현재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대학병원에 입원했으며, 다행히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어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황이지만 아직 멀고 먼 회복과 재활 치료가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내규에 따라 CHEN HAOWEN 동문을 도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비싼 치료비용과 앞으로 발생할 재활비용까지 우리 동문이 감당해야할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생회는 CHEN HAOWEN 동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주고 싶어 이렇게 동문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같은 꿈을 꾸며 한국에 유학을 온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을 모아 CHEN HAOWEN 동문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도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 유학생활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의 온기가 하나로 모이면 추운 겨울도 따뜻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상에 누워있는 CHEN HOOWEN 동문이 경희의 캠퍼스를 다시 거닐고, 
그토록 바라는 석사모를 쓸 수 있도록 작은 성의를 모으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우리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합시다.

따뜻한 마음 전하는 방법 : 하나은행 534-910550-27107 CHEN HAOWEN

-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중문MBA 학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