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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과 경희가 함께하는 명사 특강

2014-10-29조회수 2543
작성자
국제교류팀




[경희대, 경희사이버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명사 특강 개최]

미국 트루먼대통령도서관 전 관장 마이클 디바인 박사 초청, 대통령 박물관 역할과 국제사회 속 한미 외교 관계 전달  /  재학생들 직접 한미 전문가들과 라운드테이블 참여…국제사회 리더십 등 세계 시민 역량 함양 




내용:

1)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짚어봄으로써 국제사회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주한미국대사관과 경희가 함께 하는 명사 특강>이 오는 11월 5일(수) 오후 3시 경희대 경영대학 오비스홀 111호에서 개최됩니다.

2)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주관, 주한미국대사관, 경희대 국제교류처와 경희사이버대 대외협력실 및 미국학과가 주최하는 금번 행사는 한국에서의 미국학에 대한 이해를 확대, 심화하고 국제 사회에 대한 적응력과 리더십을 함양한 차세대 국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3) 이날 행사에는 미국학 전문가 마이클 디바인(Michael J. Devine) 박사가 초청돼 <미국의 대통령 박물관(The Presidential Libraries in the United States)>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트루먼대통령도서관 관장을 역임한 디바인 박사는 미국 사회에서 대통령이 임기를 마친 후 어떤 역할을 하는지, 대통령 박물관이 만들어진 계기와 그 역할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한국 전쟁 당시 트루먼 대통령이 내린 미국의 외교 정책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4) 특강 이후 한국의 젊은이들이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마이클 디바인 박사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미국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무 경험을 가진 한미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한국의 대학생들이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희대,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들도 토론에 직접 참여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 본 행사는 지난 8월 진행된 <2014 미국학 세미나 (2014 U.S. Studies Seminar)>에 이어 경희대, 경희사이버대와 주한미국대사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로, 양 기관은 세계적 석학 및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차세대 미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법을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강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5) 국제 현안에 관심이 많고, 세계적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능합니다
    ⇒ 인터넷 사전 신청: goo.gl/itAH6p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이후 경희학원과 주한미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초대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많은 재학생들의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행사일정:

1) 일정: 2014.11.5(수) 15:00 - 17:10

2) 장소: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11호

3) 프로그램 주요 일정:
    
    14:00 - 15:00 사전등록 
    15:00 - 15:50 Section 1. 마이클 디바인 박사 특강 (영어로 진행_한국어 순차통역)
    15:50 - 16:00 Q & A
    16:00 - 16:10 휴식
    16:10 - 17:10 Section 2. 라운드테이블 (영어로 진행)
    

* 본 명사특강에 대한 협조전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 문의처

- 경희대 국제교류처(02-961-0031~2)
- 경희사이버대 홍보팀(02-3299-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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