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과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데이' 개최

기업선배 50명이 200명 후배 취업지원




                                     <멘토링데이 단체사진-부총장님, 처장님과 함께>


      <멘토특강-KT wiz야구단 한우제 멘토>                 <취업진로지원처장과 멘토들 간담회>

 

 취업진로지원처(국제)는 지난 10일(토) 동문선배가 학교를 방문 재학생 후배들에게 취업의 길로 이끌어주는 ‘동문졸업생 취업 멘토링데이’를 국제캠퍼스 교정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내주요은행, 고시합격생 등 국내외 주요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선배 멘토 50여명이 참석, 200여명의 취업대상 후배들에게 직무, 채용트랜드, 본인의 취업과정을 알려주는 자리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선배 2명의 특강과, 1:1 면담, 집단모임, 면접 및 자기소개서까지 실제 입사를 위한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선배, 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주고받고 실전테스트를 받았다.

  지난해까지 후배멘티에서 이제는 신한은행원 멘토로 참여한 조안나(국제경영 졸)동문은 “제가 선배로부터 지도 받아 취업에 성공한 만큼 꼭 후배에게도 알려주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싶어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취업진로지원처는 앞으로 멘토멘티제도가 취업성공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임을 확인하고 멘토단을 200여명으로 확대 발전시켜 국제캠퍼스 취업대상자 2,100명 전원을 멘토와멘티로 엮어 취업대란의 전선을 돌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