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16회 인문주간]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기억과 이야기, 힐링의 의료인문학" (10.25~31.)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인의예지(人醫藝知) 지역인문학센터는 제16회 대한민국 인문주간을 맞아 2021년 10월25일(월)부터 10월31일(일)까지 《기억과 이야기, 힐링의 의료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힐링 콘서트, 영화제, 랜선 답사, 북 콘서트,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화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문주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에 “통합의료인문학”을 검색하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팬데믹 위기가 시작된 지 어언 2년이 되어가고 ‘위드 코로나’, ‘일상의 회복’을 조심스레 기대하는 지금,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25일 월요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오후 2시부터 ‘멘탈 헬스: 우울과 치유’라는 주제로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관련 전문가의 해설이 이어진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경희대 HK+통합의료인문학>(https://www.youtube.com/channel/UCbn6qLo_mlYaKcENk74Pv0w)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1시에 김준혁 교수(연세대 치과대학)의 의료인문학 북 콘서트 ‘서사의학, 공감과 연대의 이야기’가, 26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이형숙 요리연구가(동국대 사찰음식연구소 전임연구원)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음식 인문학’이 공개된다. 또한 27일과 28일 오후 1시에는 ‘죽음과 애도의 인문학: 신해철과 이영훈’이라는 주제로 조태구, 최성민 연구교수(경희대 인문학연구원)의 랜선 답사가, 29일과 30일 오후 1시에는 피아니스트 이선미 씨를 비롯한 연주자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협주로 진행되는 클래식 힐링 콘서트가 공개되고, 31일 오후 폐막식으로 인문주간 전체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HK플러스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단장인 박윤재 교수(경희대 사학과 )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음식, 음악, 책, 영화 등과 함께 하는 인문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코로나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http://hkimh.khu.ac.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문의: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행정실(02-961-2138)
의료인문학 팜플렛 최종3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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