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2012-08-22 교류/실천
박사 139명, 석사 293명, 학사 1,577명 배출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8월 16일 서울과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박사 139명, 석사 293명, 학사 1,577명(서울 837명, 국제 740명)이다. 최우수학위논문상의 영예는 이상화(물리학과 08학번) 이학박사, 장미란(기초의과학과 08학번) 의학박사, 석승민(디자인학과 05학번) 디자인학박사, 이군재(건축공학과 03학번) 공학박사, 판류(경영학과 09학번) 경영학박사, 카탁 아사드 마수드(컴퓨터공학과 09학번) 공학박사 등 6명에게 돌아갔다.
김정만 서울부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사회인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가 됐다"라며, "그동안 노력하고 축적한 자신의 소양과 성찰을 토대로 성취하고 실행하는 삶을 영유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졸업생 답가 '우정의 노래'를 부른 정경(공연예술학과 10학번) 예술경영학박사는 "우리가 경희에서 땀 흘려 연구한 소중한 결과는 인류에게 더 큰 가치와 기쁨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는 올바른 학자, 자랑스러운 경희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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