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권대성ㆍ이춘호ㆍ오일환 동문, 박물관ㆍ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 수상
2011-05-20 연구/산학
권대성 동문(사학 1959, 한국미술박물관 관장)과 이춘호 동문(사학 1983, 롯데월드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오일환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학예연구실장(사학 1980)이 지난 5월 16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박물관ㆍ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권대성 동문은 한국미술박물관(전 한국불교미술박물관) 설립 및 관장 취임, 불상ㆍ불화ㆍ공예ㆍ도자ㆍ민속품 등 총 6,000여 점의 유물 수집ㆍ보존ㆍ연구를 비롯해 지역 박물관 활성화와 박물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춘호 동문과 오일환 실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춘호 동문은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 발굴조사, 강원도 정도 600년 기념 복식 특별전 등 다양한 발굴 활동과 전시 기획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일환 실장은 <고지도와 동해>(2004), <고지도와 한국>(2008) 등의 출판으로 고지도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어린이 대상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우리나라 박물관의 발전 및 학술ㆍ연구에 기여해왔다.
-
많이 본 기사
-
멀티미디어
-
-
신간
-
아픈 마음과 이별하고 나와 소중한 이를 살리는 법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
-
2024 K-콘텐츠 한류를 읽는 안과 밖의 시선 “지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