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201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8대 1
2012-01-10 교육
2,458명 모집에 19,670명 지원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과 54.2대 1로 최고경쟁률
201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2,458명 모집에 총 1만 9,670명이 지원, 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끝난 원서접수 결과, 서울캠퍼스는 전체 1,209명 모집(가·나·다군)에 1만 22명이 지원해 8.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제캠퍼스는 전체 1,249명 모집(나·다군)에 9,648명이 원서를 접수해 7.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54.2대 1로 집계된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과(다군)에 돌아갔다. 서울캠퍼스 약과학과(다군)가 47대 1, 서울캠퍼스 호스피탈리티경영학부(다군)가 45.56대 1, 서울캠퍼스 경영학부(다군)가 44.9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경희대학교 정시모집 경쟁률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지난해 8.6대 1에서 올해 8.29대 1로 다소 하락했으며, 국제캠퍼스는 전년도 6.86대 1에서 7.72대 1로 상승했다. 강제상 입학관리처장은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것은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수험생들이 안정지원 경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가군 예체능계와 나군 디자인/도예,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연극영화학과, 체육학과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실기고사는 2012년 1월 9일부터 모집단위별로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2012년 2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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