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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미래창조스쿨, '교육과 현장이 만나다'
2016-07-28 교육
인문교양교육과 진로설계의 접점 마련 문명사적 대전환과 고등교육 환경 변화 적극 대응 후마니타스칼리지 2.0…‘독립연구’ 중심으로 창의성, 자율성 강조 2011년 이후 후마니타스칼리지가 쌓아온 성취를 보다 심화, 확대하게 될 새로운 발전 전략 ‘후마니타스칼리지 2.0’이 올해부터 윤곽을 드러낼 경희의 ‘인류문명 클러스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춰나간다. 일차적으로 지난해 경희대가 발표한 <미래대학리포트 2015>에 나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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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실기우수자 전형 확대, 논술 축소”
2016-07-28 교육
2017학년도 신입생 정원 70%인 3,268명 수시모집으로 선발 학생부종합 1,928명, 논술우수자 920명, 실기우수자 420명 경희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3,268명(정원 내)을 선발한다. 모집인원 4,674(정원 내)명의 70%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1,587명, 국제캠퍼스는 1,68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1,928명, 정원 내), 논술우수자전형(920명), 실기우수자전형(420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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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맥락화가 중요하다
2016-07-28 교육
자료 진실성, 학생의 자기주도성·전공적합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지원자의 자질과 역량이 학생부 여러 영역에서 연계적으로 기술되어야” 요즘 참 바쁘다. 마치 처음 만난 남녀처럼 대학도 고교도 서로를 알아가기에 바쁘다. 대학은 고교 교육과정을 수집하고 해당 대학의 전형 계획을 고교와 학생에게 알리기에 바쁘다. 고교는 다양한 수업 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모습을 학생부에 세밀하게 기록하고 대학에 알리기에 바쁘다. 단지 바쁘기만 해서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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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에서 미래를 발견하다
2016-07-25 교육
예일대 메리 에블린 터커 교수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특강 “세계 지성에게 묻는다: 문명 전환과 아시아의 미래” 세 번째 강좌 “인간과 지구, 우주는 상호 연결되어야 한다는 종교의 가르침 되새겨야” “유교, 힌두교, 기독교 등 종교에서는 인간과 지구, 우주는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가르침이 이어져 왔다. 그러나 이는 근대에 와해되었다가 최근 들어 새로운 생태학을 통해 회복되어 가고 있다. 인류가 처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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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저절로 충전된다”
2016-07-18 연구/산학
대학ICT연구센터육성 지원사업 선정, 4년간 29억 원 지원 “떨어진 거리, 이동 중에 충전되는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할 것”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는데 스마트폰이 저절로 충전된다. 집에 있는 컴퓨터와 다른 스마트 기기들도 저절로 충전되어 따로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한 신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경희대학교와 KAIST, 홍익대학교, 대덕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엘씨링크, 시안특허법률사무소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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